종설명(Description)

• 형태적특징

    몸체는 구저, 체벽관부, 체벽간부로 나뉘어 지며, 원통형의 몸체는 수축 상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갖는다. 움츠릴 때는 체벽관부가 깊게 몸체 속으로 숨겨진다. 촉수는 6방사형으로 5~6환열 내에 배열되어 있으며, 180~200개에 이른다. 촉수 길이는 가장 외측 것이 1~6 mm, 내측 것이 7~9 mm로서 외측 촉수가 약간 작다. 그러나 같은 환열에 있는 촉수의 길이는 동일하지 않다. 구반은 흰색의 방사줄 무늬를 몇 개 가지고 있으며, 중앙에 갸름한 입을 가지고 있다. 구도구는 2개이며, 입에는 입술 모양의 14~18개의 주름을 형성하며 약간 융기되어 있다. 체벽간부의 표면은 부드러우며, 창사는 체벽간부의 중앙부분에서 창공을 통해 나온다. 체벽간부에서는 외배엽이 중배엽과 내배엽보다 두꺼우며, 격막의 삽입은 체벽간부와 구저에서 외관상 볼 수 있다. 격막은 24쌍으로 그 중에 6쌍은 완전격막이고 18쌍은 불완전격막이다. 완전격막 중에 2쌍은 방향격막이다. 대격막의 견인근은 강하고 내포형이며, 체벽 측근은 약하다. 불완전격막에는 견인근이 없다. [2].
  

• 생태적특징

    뻘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조간대의 바닥에 서식한다.
  

• 국내분포

    서해(작약도, 영종도)
  

• 해외분포

    일본
  

• 참고문헌

  [1]. Song, J. I. (2003). A new species of Synandwakia and two newly recorded species of Athenaria (Anthozoa: Actiniaria) from Korea. 한국동물분류학회지, 19(2).
  [2]. Song, J. I. (2003). A new species of Synandwakia and two newly recorded species of Athenaria (Anthozoa: Actiniaria) from Korea. 한국동물분류학회지, 19(2).
  [3]. Song, J. I. (2003). A new species of Synandwakia and two newly recorded species of Athenaria (Anthozoa: Actiniaria) from Korea. 한국동물분류학회지,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