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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진총산호Euplexaura crassa Kükenthal, 1908
해류의 흐름이 빠른 해역의 수심 15~40m에서의 암반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부채 모양으로 일평면을 이루는 둔한진총산호는 성장속도가 느린편이며, 크기가 약 50~80cm 정도 성장한다.
군체는 베이지색을 띄며, 일평면상으로 단단하며, 주가지는 10mm 간격을 두고 이차상으로 분지한다.
잔가지는 짧고 굵으며, 주가지는 지름 4.5mm, 측가지와 잔가지는 4.2mm에 달한다.
악부는 결여되어 있고 폴립은 두께 1.5mm의 두꺼운 공육 속으로 완전히 퇴축하고 거의 2mm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다.
수평골편과 수렴골편은 불투명하고 불규칙하다. 화두의 골편배열은 3~4쌍의 수렴골편 뿐이고 위쪽의 1~2쌍은 수직으로 아래쪽의 2쌍은 경사져 배열되어 있다.
각 부위 골편의 색은 무색이고 , 폴립은 황갈색, 골축은 갈색이다.
대부분 군락을 이루며 내·외부 공생 종이 많아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류의 흐름이 원활한 수심 15~40m 사이에 서식한다. 성장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식기질에 따라 외형에 차이가 크다.
[1]
크기는 높이 약 20cm 정도이고 폭은 다소 좁다. 군체는 부채모양이며 일평면을 이루고 단단한 편이다. 외형은 서식기질에 따라 다양하다. 기부에서 짧게 굵은 기둥이 올라오고 대부분 바로 분지한다. 주가지의 굵기는 약 4~5mm 내외, 잔가지의 굵기는 약 4.2mm 내외로 큰 차이가 없다. 측가지는 길며 유착하지 않는다. 악부는 거의 없고 폴립은 공육 속으로 완전히 움츠러들어 있으며 약 2mm 간격으로 배열한다. 군체는 노란색 혹은 연한 주황색을 띠며 골축은 보통 연갈색이다.
[1]
일본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
제주도 남부 성산포, 문섬, 범섬, 숲섬, 마라도 등에서 발견된다.
[2]
출처
[1]. Song JI. 2004.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 Flora of Korea. Anthozoa. Vol 39. Ministry of Education.
Korea Fisheries Resources Agency. 2015. Corals of Jeju.
[2]. 우리바다 우리생물 - 제주도숲섬
[3]. Song JI. 2004.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 Flora of Korea. Anthozoa. Vol 39. Ministry of Education.
Korea Fisheries Resources Agency. 2015. Corals of Jeju.
[4]. 우리바다 우리생물 - 제주도숲섬
참고문헌
1. Balss, H. 1910. Japanische Pennatuliden. In: Doflein, F. (Ed.), Beitrage zur Naturgeschichte Ostasiens. Abh. Math.-phys. K. Bayer. Akad. Wiss., Suppl. 1: 1–106.
NCBI (Euplexaura cr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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